(슥 3: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는 권세가 있으심을 이 본문이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죄이다. 모든 것을 얽매이게 하는 것은 죄이다. 구원받아도 세상에 사는 동안 여전히 얽매여 있는 것은 죄이다. 그래서,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같이 죄로 얼룩진 더러운 옷을 입고 살기도 하는 인간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죄를 없이하여 주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할 것인가?
살아가면서, 가장 괴롭게 하는 것 중에 하나는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이다. 이것이 자만이 아닌 자신감이 필요할 때에도 풀이 죽게 만든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하자. 그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과 함께 하고, 하나님이 죄를 용서하셨다면, 더 이상 헛된 자괴감에 빠질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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