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經 黙想/新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 12:38~44(서기관의 허식과 과부의 Coram Deo) (막 12: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막 12:39)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막 12:40)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서기관들은 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성경에 파묻혀서 성경을 기록하고, 전수하는 일을 맡았다. 아마도 제사장과는 다르겠지만... 지금으로 치면, 이들이 어떤 사람일까? 성경학자들, 신학교 교수들 이 정도는 될 것이다. 신학을 제대로 하고, 올바로 가르치는 일은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서기관들의 치명적인 잘못을 지적했다. (막 12:35) 예수께서 성전에서.. 더보기 마가복음 10:46~52(바디메오의 마음-긍휼히 여김을 받음) (막 10:46)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막 10: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막 10: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막 10: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막 10:50)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막 10: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더보기 빌 2:5~11(예수님의 마음)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 마음을 닮고 살아갈 수 있다면... 예수님의 마음은 상향성으로 치닫고.. 더보기 디모데전서 4:8(약간의 유익이 있는 육체의 연습) (딤전 4: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1Tm 4:8) for while bodily training is of some value, godliness is of value in every way, as it holds promise for the present life and also for the life to come. 육체의 연습은 경건만큼 모든 데 유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유익이 있다. 현실에서 육체가 강하고 건강하다고 해서 내세에까지 그것이 이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건강한 육체가 있어야만 바르고 남에게도 널리 유익한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육체의 단련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언젠가 어느 글에서 레닌이.. 더보기 베드로전서 5:10(위로와 확신)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베드로전서는 흩어져서 어렵게 신앙 생활하고 있는 이들에게 쓰여진 서신서이다. 이들은 가만히 있어도 힘들 수밖에 없는 형편에 처해 있다. 이들에게 구원의 확신과 미래의 소마을 두고 현실을 강하게 이겨나갈 것을 권면하는 말씀이다. 더보기 베드로전서 5:2~3(참된 목자) (벧전 5: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벧전 5: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벧전 5: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예레미야는 통렬히도 외친다. 선지자가 거짓 예언을 하고, 제사장과 고위관리자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양들을 이용하는 것을 통렬히도 외친다. 집권 말기인 시드기야 시대에는, 잠깐 하나님 앞에서 계약을 맺은데로 히브리 남녀노비에게 자유를 주는 듯 하더니만, 이내 다시 노비로 삼는다.(렘 34:8~11) 이것이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양 무리를 치는 목자이다. 삯꾼 목자이다. 그런데, 본문은 맡은.. 더보기 베드로전서 5:7~8(염려는 사탄이 삼킬 기회는 주는 것)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염려를 주께 맡기지 않으면 근심하게 된다. 그저 가만히만 있어도 근심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을 보면 볼수록... 현실을 알면 알수록... 그런데, 염려를 주께 맡기라고 한 다음에 나오는 말씀이 근신하라 깨어라이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는다고 한다. 염려하지 말자. 근심하지 말자... 그렇지 않으면 사탄에게 먹힌다. 더보기 이전 1 다음